확실히 우리는 이론적이지만, 진리라든가 원리에 근거한 어떤 종류의 합리적인 동작을 상상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뇌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에는 한계가 있다. 인간이 평생에 얻는 엄청난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하고, 학습하기 위해서는 체내의 각 세포 내에 있는 기억장치가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것은 수영의 경우에는 가는데 마다 직면하는 문제이다. 이치상 그것이 다르지 않다고 해도 그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체험에 의한 미세교정, 수정 그리고 학습을 해야 한다.
롤링 체인지의 그림(다음 게시물)은 롤링의 전환시의 각부 동작을 이론적으로 상상하기 위해서 이고, 이것을 실제로 익히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이드 스트로크 연습이 절대 필요하다. 연습에 따라 몸 전체의 세포가 확실히 그것을 익히지 않으면 단순한 "모양 흉내"로 끝나 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