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스크린 (SILK PRINTING, 스텐실) 인쇄는,
얇은 투과성이 있는 천에 감광기와 스텐실을 이용하여 페인트가 칠해질 위치와 막힐 위치를 필름으로 제판하여 고무패드로 페인트를 밀어넣어서 인쇄하는 방식입니다.
수영모와 같이 고형의 물체에 두께감 있게 인쇄하는 방식이며,
또한 수영모와 같이 신축성이 있는 물건에 신축성 페인트를 사용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인쇄방식입니다.
실크인쇄 방식에서는 개별적인 색을 조색하여 각각의 색마다 작업을 해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몇번을 칠하느냐에 따라서 도수(작업횟수)가 올라가며, 각 색상마다의 필름을 떠야합니다.
1도 인쇄
(흰색 수영모)
1가지 색만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작업
2도 인쇄
(흰색 수영모)
2가지 색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작업
3도 인쇄
(흰색 수영모)
간단한 캐릭터 작업에 적합
권장되는 색의 수
4도 인쇄
(흰색 수영모)
좀 더 다채로운 색
또는 특별히 써야할 로고 등에 사용
5도 인쇄
(흰색 수영모)
작업 공정이 늘어나며, 불량발생에 따른 리스크가 높아져 단가가 높아짐
1도 인쇄
(유색 수영모)
1가지 색만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작업
* 흰색도 1가지 색으로 간주 (공통)
*수영모 자체의 색은 도수와 관련 없음 (공통)
2도 인쇄
(유색 수영모)
2가지 색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작업
3도 인쇄
(유색 수영모)
간단한 캐릭터 작업에 적합
권장되는 색의 수
단, 눈이 있는 캐릭터는 흰자위를 위해서 흰색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가 많음.
4도 인쇄
(유색 수영모)
좀 더 다채로운 색
또는 특별히 써야할 로고 등에 사용
5도 인쇄
(유색 수영모)
작업 공정이 늘어나며, 불량발생에 따른 리스크가 높아져 단가가 높아짐
- 1번 채색 후에는 페인트를 말려서 다시 채색하는 등의 제작공정과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도수가 상승되면서 제작단가의 상승이 커집니다.
- 6도 이상도 가능하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 그라데이션 표현도 가능하지만 망점으로 표현하여 솔리드 작업보다 깔끔함이 저하됩니다.
- 색이 칠해지는 순서에 따라서도 덧칠되는 색의 표현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에 색의 순서를 정해야 합니다.
- 직접 디자인 하시는 경우에는 각 색상마다 레이어를 적용하여 디자인해야 분판과정에서 원본 디자인과 동일하게 인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