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의 배영 영법에 비하여 롤링이 훨씬 커져 있다고는 해도 킥과 스트로크의 관계는 기존의 수영도 미래의 수영도 기본적으로는 바뀌지 않는다.
1 사이클 속의 킥 횟수는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이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젓기를 완료하였을 때에 같은 쪽 골반이 올라가고 다리를 차 올린다는 것이다.(②)
이에 따라 다음 올리기 단계에서 다리가 차 내려지고(③과 ④) 올려지는 팔의 무게를 상쇄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크롤 경우의 푸시=차 내리기의 관계에도 자리 옮김이 있기 때문에 극히 중요하다.
이러한 포인트만라도 지킬 수 있다면 나머지 장면은 사람에 따라 여러모로 생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