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뜨고 있어도 전방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Back은 지그재그로 꾸불거리는 일이 많다. 아무리 속도감 넘치는 수영이라도 구부러져 버리는 것은 어디인가에 문제가 있다.
손은 좌우 대칭인가?
배영의 양손은 대칭 관계에 있는 것이 원칙으로 이것이 무너지면 보트에서 한쪽 노만을 젓는 것과 같이 코스가 구부러져 버린다.
한 손이 수면에 나올 때에 다른 손이 입수한다는 포인트를 체크하자.
글라이드 스트로크를 해보자.
실제 스트로크에서 대칭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양팔을 모두 편 채 글라이드 스트로크로 수영해보자.
이것으로 어깨와 손끝의 위치를 잡는다면 스트로크에도 살아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