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이클 동안에 몇 번 킥 하는가에 대하여는 기본적인 3종류(2비트, 2비트 크로스오버, 6비트)뿐만 아니라, 다리나 무릎이나 발끝과의 관계 등을 조합시키면 그것은 또 천차만별로 다양해 진다. 또 한 스위머가 1회의 레이스 속에서 여러 가지를 조합 할 수 있다.
킥과 스트로크와의 관계가 전해 개인적인가 하면, 어떤 타입의 킥이라도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6킥이든, 2킥이든, 2킥 크로스오버든 한 손이 앞으로 펴지고 프레스 할 때 반대쪽 발이 차 내린다는 소위 엑센트 킬이 들어간다는 점은 일치한다.
이 콤비네이션이 반대로 되면 롤링의 안정성이 없어져 수영 효율이 낮아진다.
통상은 상체보다 하체 쪽이 잘 발달하여 있다는 이유에서 5킥 영법에서 수영을 익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작에서 손과 발의 관계를 바르게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킥은 스트로크에 맞춰 사용해야 한다.
그때 킥의 힘을 높이기 위해 비교적 체위가 플랫에 가까운 킥 보드 연습으로 엑센트 킥을 강하게 하고 골반을 이용한 이지 킥과 롤링 킥 연습으로 러더(Ludder) 효과가 높은 킥을 익혀야 한다.
* 스트로크와 킥의 관계를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게 되면 롤링이 심한 수영이 되면서 거의 뒤집어 질듯한 호흡자세가 유발된다.
또한 호흡방향의 팔의 리커버리 상태와 반대편 팔의 리커버리가 불균형이 되면서 킥이 좌우가 불균형한 5킥으로 변형킥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크로스 오버킥으로 해석하기 아주 곤란한 4킥의 경우도 많이 나타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