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바닥에 수압을 느끼는 데는 물의 분자 움직임과, 손의 동작이 잘 매치하여야 된다.
이때의 상태를 인피던스 매칭이라고 한다.
약간 올린 각일 때 그 주변에 소용돌이 치며 되돌아오는 물이 생기고 양력을 늘린다.
정지상태로부터 동작을 시작할 때는 37도 전후의 올린 각일 때가 가장 수압이 높게 작용한다.
2. 스트로크 중에 숨을 멈추는 것은 폐 속의 산소를 헤모글로빈으로 섭취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흡입한 공기를 곧 토하면 마지막에 들어온 새로운 공기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채 다시 내뱉게 된다.
3. 쓰러스트로부터 캐치에 걸친 손바닥은 스크류 프로펠러같이 움직인다.
그러나 이런 것은 고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동작 중의 각 부분 동작이 종합되어 자연스럽게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