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수평인데, 전체적으로 너무 가라앉아서 수영하고 있을 경우가 있다.
물론 스피드가 안 나고 숨쉬기도 부자연스러워 져 버리므로 장거리를 수영할 수 없다. 뜨지 않는 데는 방법이 없다는 케이스다.
리듬이 이상하다
자세가 좋은 것 같아도 잘 체크하면 손과 발의 동작이 제 각각일 것이다. 허리를 중심으로 한 스트로크와 킥의 리듬이 이상하니까 몸이 가라앉아 버리는 것이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스트로크 회수를 줄이고 12비트 정도의 느린 수영을 연습해보자. 느리고 확실한 스트로크로 킥에 맞추는데 노력을 하자.
처음 수영을 배울때의 마음가짐을 다시 기억하라.
앞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하던 시절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물에 뜨는것만이 중요하던 시절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영을 제대로 하고 싶었던 시절이다.
킥을 부드러우면서도 끊어지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해주면서, 다시 한 번 스트로크를 서서히 해보라.
가급적 호흡을 하지 않고 물속에서의 팔의 움직임과 몸의 흔들림에 대해서 느끼면서 연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