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Kick에 실린 Press
모든 영법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접영에서는 에너지가 자세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Timing이고 전체의 Rhythm이다. 그것은 "감각"을 통해서 가장 정확하게 인식된다.
접영에서는 주관적으로는 허리를 기점으로 머리와 발끝으로 볼록하게 상하로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대수면에서의 객관적 시점에서는 "명치"부근을 기점으로 하여 머리, 허리와 발끝이 상하로 움직여야 한다.
뮌헨 올림픽에서 7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던 마크 스핏츠는 입수에서 풀까지 턱 동작을 "One, Two, Three 동작"이라고 했다.
그 One= 들어가다 → Two=일으키다 → Three=들어가는 턱 동작 등으로 가장 유선형인 체위가 강력한 힘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