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호
수영전의 점호와 마찬가지로 인원의 확인과 함께 건강상태를 체크해 둔다.
인원파악에 이상한 점이 있으면 즉시 조사해서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리운동
준비운동과 마찬가지 요령인데 수영 초보자의 경우 발의 피로가 많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발의 근육을 풀어 주고 적당히 자신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양치질, 세면
반드시 해야 할 것이므로 평소에 습관을 들여놓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샤워
전신을 씻는데 긴장이 풀린 후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신의 물을 잘 닦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머리를 잘 말려 둘 필요가 있다.
귀속에 물이 들어갔다.
수영 중에 귀로 물이 들어가는 일은 적지 않게 일어나는데 그럴 때에는 손가락 등으로 콕콕 찌르면 외이염의 원인이 되니까 다음과 같이 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이 있지만 특별히 중이염등의 염증을 앓고 있지 않는 경우에는 귀속의 가벼운 물 정도는 체온으로 증발되기 때문에 배내지 않아도 문제없다.
수영복 정리
사용한 채로 놓아두면 염분(염소) 등에 의해 상하기 쉬우므로 깨끗한 물이나 중성세제로 잘 씻어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말리면 오래 입을 수 있다.
그 밖의 주의 사항
1. 수영 직후는 차가운 것을 먹지 않도록 하고 목욕을 오래 하지 않도록 한다.
2. 작은 부상이라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3. 수영의 피로에 더욱더 피로가 가중되지 않도록 한다.
4. 다음날 몸의 이상이 계속 될 경우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