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의 관절움직임 동작
배영의 관절움직임 동작
평영의 관절움직임 동작
접영의 관절움직임 동작
물을 당길 때 팔꿈치 높임 자세를 취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살펴봐야 할 몇가지가 있다.
1. 상완(팔꿈치부터 어깨까지)의 회전(그 방향은 화살표로 표시했다.
2. 자유형, 접영, 평영에서 겨드랑이를 열고 팔꿈치가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배영의 경우에서는 겨드랑이를 열고 팔꿈치가 다리쪽이 아닌 밑쪽으로 향하게 한다.
3. 손 바닥에 강한 물의 압력을 느껴야만 한다.
이것이 물잡는 동안의 가장 효과적인 팔의 배치를 가능하게 해준다.
4. 각 영법마다 특징적인 손 바닥으로 느끼는 힘의 방향에 대하여서도 진행방향에 대해서 화살표로 표시했다.
5. 대부분의 영자들은 대부분 손바닥의 힘의 방향을 아래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래가 아닌 진행의 반대방향 즉, 뒷쪽 방향이며 추진력을 위한 동작으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양력을 얻게 되어 수면에 떠 있을 수 있다.
강제로 아랫쪽을 향하여 힘의 방향을 줄 경우에는 수평의 관점에서 볼 경우 직선적인 움직임이 아닌 상하의 요동이 큰 영법이 나오게 되며 호흡에 의존한 수영에 국한될 수 밖에 없다.
6. 4가지의 모든 영법은 형태적인 특징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역학적 특성은 동일하게 전개된다.
특히나 쓰러스트-캐취-풀의 과정상에서의 기본 동작은 모두 동일하다.
특정 영법에 국한된 드릴보다는 4가지 영법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각각의 위치별 포인트를 캐취하는 것이 영법 향상을 위하여 더욱 도움이 된다.